[속보] 시내 주요 시설물 전등 소등 시 '인공 광원' 일제히 소멸
조명 꺼지자 시설물 비추던 빛 사라져… 전문가 "전기 공급 중단이 핵심 원인"
![[속보] 시내 주요 시설물 전등 소등 시 '인공 광원' 일제히 소멸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articles/article-zbsypw-2026-04-22/illustration.png)
본지 취재 결과, 도심 내 주요 시설물의 전등이 소등될 경우 해당 구조물을 비추던 인공 광원이 즉각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취재팀이 확인한 결과, 전력이 차단된 직후 시설물을 선명하게 비추던 빛의 줄기는 단 한 곳의 예외도 없이 자취를 감췄다.
광학 전문가 박 아무개 씨는 “광원 자체가 사라졌으므로 피사체에 반사될 빛이 없는 물리적 상태에 도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설 관리 관계자 역시 “전등이 꺼지면 빛이 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며 “이로 인해 구조물의 시각적 식별이 이전보다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시민 김 아무개 씨(45)는 “불이 꺼진 뒤 주변이 어두워지는 광경을 직접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관계 당국은 전력 공급이 재개되거나 스위치를 다시 올리지 않는 한, 소등된 시설물 주변은 계속해서 어두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