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연장 내 가수 음파, '공기' 타고 관객에게 도달 확인
물리 학계 "매질 존재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 관객 100% "소리 들렸다"
![[단독] 공연장 내 가수 음파, '공기' 타고 관객에게 도달 확인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articles/article-uhg7qn-2026-05-04/illustration.png)
최근 서울 소재의 한 공연장에서 가수가 발성한 음파가 공기를 매질로 삼아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현상이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되었다.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순간 발생한 성대의 진동이 주변 공기 입자를 타격하며 파동의 형태로 확산된 결과다.
음향 물리 전문가는 “공연장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공기가 소리 에너지를 운반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현장에 있던 관객 전원은 노래가 시작된 직후 귀를 통해 해당 음파를 수용했다고 본지에 증언했다.
익명을 요구한 시민 이 모 씨는 “가수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공기를 타고 소리가 들려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국은 공연장 내 산소와 질소 등 공기 성분이 유지되는 한, 이와 같은 음파 전달 현상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