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닭 요리 전문점 이용객, 식사 내내 '조류 고기'만 반복 섭취해 논란
본지 취재 결과 제공된 모든 부위의 원재료 '닭'으로 일치... 전문가 "생물학적 필연성"
![[단독] 닭 요리 전문점 이용객, 식사 내내 '조류 고기'만 반복 섭취해 논란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articles/article-rpg1gy-2026-05-08/illustration.png)
최근 한 식당에서 닭의 여러 부위를 순서대로 제공하는 코스 요리를 섭취한 시민들이 식사 시작부터 종료 시점까지 조류의 고기를 반복적으로 섭취했다는 사실이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 취재진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제공된 모든 요리는 닭을 주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축산 전문가는 “닭을 주재료로 하는 식당에서 닭고기가 계속 나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재료가 바뀌지 않는 한 섭취하는 고기의 종류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해당 식당을 이용한 시민 김 아무개(34) 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닭 맛이 났다”고 증언했다.
본지 데이터 분석팀의 조사 결과, 해당 식당 이용자의 100%가 식사 중 최소 1회 이상 조류의 단백질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이러한 현상이 해당 식당의 업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