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운동화 착용 시 발바닥과 지면 사이 ‘물리적 간격’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나
본지 취재 결과 밑창 두께만큼의 이격 거리 상시 유지... 전문가 “지구 물리 법칙에 부합”
![[단독] 운동화 착용 시 발바닥과 지면 사이 ‘물리적 간격’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나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articles/article-r61ua9-2026-04-27/illustration.png)
한 운동선수가 신발을 착용한 채 달리는 과정에서 발바닥과 지면 사이에 일정한 물리적 간격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이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되었다. 신발의 밑창이 발바닥과 지면 사이를 가로막으면서, 밑창의 두께에 해당하는 만큼의 거리가 실시간으로 확보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물리학 전문가는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발바닥이 지면에 직접 닿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며 “밑창이라는 매개체가 존재하는 한 이 같은 간격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현장을 지켜본 시민 김 모 씨(45)는 “신발을 신었으니 당연히 발이 직접 닿지 않는 것 아니겠느냐”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조사 결과, 신발을 신은 채 달린 응답자의 100%가 동일한 현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발 제조 관계자는 “밑창이 두꺼울수록 지면과의 간격은 더 넓어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