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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일보

VOL. I · NO. I · 丙午年 四月 十八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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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회 · 2026년 4월 18일 토 · 당연일보

[속보] 시내 서점 진열 도서 내부, '종이'와 '글자'로 가득 차 있어 충격

본지 취재 결과 도서 100%가 동일한 구조... 출판계 관계자 "책의 본질적 구성 요소"

[속보] 시내 서점 진열 도서 내부, '종이'와 '글자'로 가득 차 있어 충격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
삽화: 본사 화백 · [속보] 시내 서점 진열 도서 내부, '종이'와 '글자'로 가득 차 있어 충격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

본지 취재팀이 시내 주요 서점에 진열된 도서들을 전수 조사한 결과, 책장 내부에서 다량의 종이와 인쇄된 글자가 발견되었다. 조사 대상이 된 모든 서적은 겉표지를 넘기자마자 흰색 또는 미색의 종이가 겹겹이 쌓인 구조를 띠고 있었으며, 그 위에는 검은색 잉크로 추정되는 글자들이 정교하게 배열되어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 김 아무개(34) 씨는 “책을 펼쳤을 때 종이가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실제로 글자가 빼곡히 적혀 있는 것을 보니 매우 놀랍다”고 전했다. 출판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도서의 제조 공정에서 의도된 결과이며, 독자들이 정보를 습득하는 핵심적인 경로라고 분석했다.

통계에 따르면 서점에 진열된 도서 중 종이와 글자가 포함되지 않은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 당국은 이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보편적인 사실임을 확인하며, 시민들에게 당황하지 말고 평소처럼 독서에 임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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