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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일보

VOL. I · NO. I · 丙午年 四月 十九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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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상 · 2026년 4월 19일 일 · 당연일보

[단독] 햇빛 아래서 건물 그늘로 이동 시 신체 표면 일사량 급감 확인

본지 취재 결과 빛의 양 현저히 줄어들어... 전문가 "건물이 태양광 차단한 결과"

[단독] 햇빛 아래서 건물 그늘로 이동 시 신체 표면 일사량 급감 확인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
삽화: 본사 화백 · [단독] 햇빛 아래서 건물 그늘로 이동 시 신체 표면 일사량 급감 확인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보행자가 건물이 만든 그림자 안으로 진입할 경우, 신체 표면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즉각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취재팀이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을 관찰한 결과, 해당 시민이 햇빛에서 그늘로 발을 내딛는 순간 밝았던 신체 부위의 명도가 눈에 띄게 낮아지는 현상이 목격되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불투명한 건축물이 태양광의 직진 경로를 물리적으로 차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현상을 직접 경험한 시민 김 아무개 씨는 “그늘로 들어오니 확실히 눈이 덜 부시고 몸에 닿는 빛이 줄어든 느낌”이라고 증언했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낮 시간대 건물 근처에서 상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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