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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일보

VOL. I · NO. I · 丙午年 四月 二十九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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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 2026년 4월 29일 수 · 당연일보

[단독] 한 시민이 촬영한 점심 식사,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된 사실 확인

IT 전문가 "렌즈 통해 들어온 빛이 이진법으로 변환돼"... 시민들 "이미 알고 있던 일"

[단독] 한 시민이 촬영한 점심 식사,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된 사실 확인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
삽화: 본사 화백 · [단독] 한 시민이 촬영한 점심 식사,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된 사실 확인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

오늘 정오경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시민 A씨가 자신의 음식 사진을 촬영하자, 해당 음식의 시각적 정보가 디지털 데이터 형태로 저장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본지 취재 결과, 촬영 직후 스마트폰 내부 저장소에는 실제 음식의 외형과 일치하는 이미지 파일이 생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IT 전문가는 “카메라 센서가 빛을 감지하여 이를 수치화한 뒤 저장 장치에 기록한 결과”라며, “이 파일은 사용자가 삭제하기 전까지 기기에 남아있게 된다”고 분석했다. 본사가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전원이 사진 촬영 후 파일이 생성되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 김 아무개 씨는 “셔터를 누르자마자 방금 본 음식이 화면에 그대로 고정되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디지털 카메라가 장착된 모든 기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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