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적색 신호에 브레이크 밟자… 제동등에 ‘붉은 불’ 즉각 점등
교통 전문가 "페달 압력이 전기 신호 유발해 점등된 것"... 시민들 "예상했던 결과"
![[단독] 적색 신호에 브레이크 밟자… 제동등에 ‘붉은 불’ 즉각 점등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articles/article-fausym-2026-04-20/illustration.png)
본지 취재 결과, 도로 위 적색 신호등을 확인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하자 차량 후면의 제동등에 선명한 붉은색 불이 들어오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익명을 요구한 자동차 공학 전문가 이 아무개 씨는 “운전자가 페달을 밟는 행위가 차량 내부의 전기 회로를 연결하여 등화 장치를 작동시킨 것”이라며 “이는 물리적 작용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실제 현장에서 목격된 제동등의 색상은 법규에서 정한 붉은색과 정확히 일치했다.
현장을 지켜본 시민 김 씨(45)는 “차량이 멈추기 전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며 “평소에도 브레이크를 밟으면 불이 켜졌기에 큰 충격은 없다”고 담담하게 소회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러한 제동등 점등 현상이 뒤차와의 충돌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