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기 중 부유 입자, 기류 타고 이동 중 행인 의복에 안착
물리 전문가 "대기 흐름과 마찰력의 상호작용 결과"... 본지 취재 결과 가루는 옷에 머물러
![[속보] 대기 중 부유 입자, 기류 타고 이동 중 행인 의복에 안착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articles/article-bzjuyw-2026-04-18/illustration.png)
오늘 오후 도심 한복판에서 공기 중에 떠다니던 미세한 가루가 바람을 타고 이동하다가 길을 지나던 한 시민의 옷 표면에 달라붙는 사건이 발생했다.
본지 취재팀이 분석한 결과, 해당 입자는 대기의 흐름에 몸을 맡긴 채 일정 거리를 비행하다가 행인의 외투와 접촉하는 순간 운동을 멈추고 표면에 고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물리학 전문가는 “대기 중의 미세 입자가 이동 중 고체 장애물을 만나면 물리적 마찰에 의해 부착될 확률이 100%에 수렴한다”고 분석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 이 아무개 씨는 “옷에 무언가 묻은 것을 확인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기상 관계자들은 공기와 바람, 그리고 행인이 존재하는 한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관측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