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본지 단독 취재 결과, 액체 상태의 물 ‘여전히 젖어 있는 것’으로 확인
물리연구소 관계자 “H2O의 고유 특성, 예외 사례 없어”... 시민들 “손 닿자마자 축축해져”
![[속보] 본지 단독 취재 결과, 액체 상태의 물 ‘여전히 젖어 있는 것’으로 확인 을 묘사한 19세기 목판화 양식의 흑백 삽화](/articles/article-4zbeb6-2026-04-16/illustration.png)
본지 취재진이 오늘 정오를 기해 전국 각지의 수돗물 및 생수를 전수 조사한 결과, 모든 샘플이 예외 없이 ‘젖어 있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어제와 그제에 이어 수천 년간 지속되어 온 현상이 오늘까지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물리연구소 산하 액체상태분석팀의 한 관계자는 “물이 젖어 있는 것은 분자 구조상 당연한 귀결”이라며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 고체가 되거나 기체로 변하지 않는 한, 액체 상태의 물은 앞으로도 계속 젖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시민 이 아무개(42) 씨는 “세수를 하려고 물을 만졌는데 손이 즉각 젖어 당황했다”며, “앞으로도 물을 사용할 때마다 젖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